증거기록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수많은 고소인 중 단 1명에 대한 증인신문만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수용보상금 사기 건으로 기소된 피고인은 사실은 자신도 다른 고소인들과 마찬가지로 피해자였는데 무고하게 고소를 당해 공범으로 기소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무죄판결이 선고되던 날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볼 수 없었던 의뢰인의 환한 미소를 보았습니다. 형사사건은 공소제기 이전 수사단계에서부터 변호인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등록증서
학력&경력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서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2018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수상
2019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상 수상
현)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현)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회원
현)근로복지공단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
현) 고용노동부 기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회 위원
현) 서울시 기간제 채용심사위원회 위원
현) GKL 그랜드코리아레저 인사위원회 위원
현) 서울특별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촉위원
현) 한국남동발전(주) 안전경영 자문위원
현) 대한변호사협회 학술위원회 위원
논문 및 저서 [기업 법무팀 구성원의 Legal Background가 기업의 소송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